경청

기도가 필요합니다.

주님 친정 큰오빠 칠순이라 친정에 갔다가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친정 큰오빠께서 혈액암인것 같다는데 큰오빠는 받아들이고 싶지않은지 정밀검사를 안받으셨는데 조카들이 90%는 확정인것 같다고 합니다. 큰오빠도 눈치를 체셨는지 주님께 기도하며 치유하시고 싶어 합니다. 큰 통증 없이 많이 안 아프게 그리고 치유 시켜주셔요. 우리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덕희 말다님이 요청하신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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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귀와 한 입: 말보다 더 많이 들어야 하는 이유

곤경에 처하거나 고통스러울 때,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더라도 진심으로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경청자가 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연민의 정을 보이셨는지 생각해 보면, 시간을 내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셨던 때가 기억납니다. 보통 예수님께서는,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는 접점을 찾고 부드럽게 질문하여 사람들이 마음을 열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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