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친정 큰오빠 칠순이라 친정에 갔다가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친정 큰오빠께서 혈액암인것 같다는데 큰오빠는 받아들이고 싶지않은지 정밀검사를 안받으셨는데 조카들이 90%는 확정인것 같다고 합니다. 큰오빠도 눈치를 체셨는지 주님께 기도하며 치유하시고 싶어 합니다. 큰 통증 없이 많이 안 아프게 그리고 치유 시켜주셔요. 우리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덕희 말다님이 요청하신 기도입니다.
2015년 1월 16일 금요일, 필리핀 마닐라의 Mall of Asia Arena 에서 잠자는 성 요셉상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교황님께서는 문제가 생기면, 메모를 적어 자고 있는 성 요셉의 동상 밑에 놓아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황님께서는 어려운 문제를 성인에게 전구를 청하고 나면 편히 잠들 수 있으셨다고 합니다.
악마는 유혹자입니다. 이것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악마를 우리 삶에 들어오게 한 이유지요. 이는 교회의 삶에도 역시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때문에, 로사리오 성월인 10월, 교황께서는 우리에게 묵주기도와 성 미카엘 대천사께 전구를 청하는 기도를 부탁하셨습니다. 특별히 교회를 악마에게서 보호하기 위해서 말이지요. 10월인 로사리오 성월 동안 매일 묵주기도를 마칠 때, ‘성모님께 보호를 청하는 기도’와,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악마의 공격에 대항할 수 있도록 ‘성 미카엘 대천사께 드리는 간구’를 바쳐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