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Crying Sower 편집팀

기도가 필요합니다.

주님 친정 큰오빠 칠순이라 친정에 갔다가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친정 큰오빠께서 혈액암인것 같다는데 큰오빠는 받아들이고 싶지않은지 정밀검사를 안받으셨는데 조카들이 90%는 확정인것 같다고 합니다. 큰오빠도 눈치를 체셨는지 주님께 기도하며 치유하시고 싶어 합니다. 큰 통증 없이 많이 안 아프게 그리고 치유 시켜주셔요. 우리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이덕희 말다님이 요청하신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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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 요청 (다른 이들의 기도가 필요하신가요?)

두 귀와 한 입: 말보다 더 많이 들어야 하는 이유

곤경에 처하거나 고통스러울 때,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더라도 진심으로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큰 위로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경청자가 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연민의 정을 보이셨는지 생각해 보면, 시간을 내어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셨던 때가 기억납니다. 보통 예수님께서는,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는 접점을 찾고 부드럽게 질문하여 사람들이 마음을 열도록 유도하는 것으로 시작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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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의심, 거룩한 신앙의 선배들도 의심을 했을까?

사랑에 대한 의문과 반복되는 실수와 실패들 속에서 과연 하느님이 내 삶에 함께 계시고 돌보고 계시는게 맞는지 의심이 자주 들곤 합니다. 그리고는 결국, 믿음이 부족하고 의심이 많은 자신을 탓하며 소심해지곤 하죠. 위대한 성인들을 생각할 때, 그들은 신비로운 초월적 힘으로 의심이나 불안함 없이 굳은 믿음과 신뢰를 가지고 살았을 거라 생각하죠. 하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거룩한 성인들 조차도 그들만의 투쟁의 시간을 거치면서 믿음이 성장되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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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기쁨!

아침에 알람 소리가 반갑지 않고 힘든 것처럼 사순시기를 맞이하는 것도 어렵지만, 이 시기의 도전을 우리가 마주하고 또 이 시간을 잘 사용해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바라시는 ‘더 깊은 영적인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발견하고 분별해야 합니다. 하느님께 더 가까이, 하느님과 더 함께, 우리의 삶에 주어진 십자가를 지고 그분과 함께하기 위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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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더 사랑하기 위한 5가지 방법

요한복음 14장 15절에서 예수님께서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지요. 예수님께서는 가장 큰 계명에 대한 물음에,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마태 22,37)라고 대답하셨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최우선 순위에 있기에 우리는 우리의 모든 것을 가지고 그분을 사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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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사순시기와 영적 생활을 위한 15가지 방법

재의 수요일을 시작으로 사순시기가 시작됩니다. 부활을 준비하는 이 특별한 시기동안 우리는 단식과 기도 그리고 자선의 실천을 통한 더 깊은 영적인 생활로 초대 됩니다. 보다 풍요로운 영적인 삶을 위해 도움이 될 방법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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