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작은 이

기도가 필요합니다.

필립보 전 노상전교회 회장님께서 골수혈액암으로 원자력병원에 누워계십니다 몸도가누 지못하시고 드시지도 못하시고 힘든 병마와 힘겨운 시간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요청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병마를 아겨내고 다시 주님의 일을 열심히 헐수 있도록 먾은 분들의 기도 부탁드립니다 꼭 일어서실수있게 꼭~~~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건강관리 잘하시고 가정에 평화를 빕니다 아멘!!
필립보 노상전교회 전 회장님이 많이 아프십니다님이 요청하신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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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에서 만난 예수님

그날 저는 마태오 복음을 읽고 있었습니다. 특히 25장 40절의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라는 구절이 마음에 와 닿아서 표시를 남겨 놓으면서 "이제부터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살아야겠구나" 하는 다짐을 막 한 채, 지하철에서 내렸습니다. 지하철 역사에서 나오자 마자 제 눈 앞에 띈 것은 너무나 많은 노숙자들의 초라한 행색이였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머리가 너무 복잡해졌습니다. 방금 성경 구절을 읽고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베풀겠다고 다짐했건만, 구걸 하고 있는 노숙자들을 보자마자 피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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